[충남 아산 카페]인주

안녕하세요, 은토리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충남 아산 카페 인주 포스팅입니다.

● 위치 : 충남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 1608
● 시간 : 10:00 ~ 22:00 (매일)

요즘 자연 속에 위치한 대형 카페를 찾아보다가 최근에 오픈한 아산 인주면의 카페 인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주는 한옥을 콘셉트로 메인 공간 하나와 별채의 공간이 있습니다.

인주의 입구 모습입니다.
한옥을 현대식으로 재구성 해 둔 모습이 멋집니다.

인주는 대형 카페답게 정문 바로 앞에 주차장과 후문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좁은 편이 아닌데도 제가 간 날에는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할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이전에 케이카페 포스팅 때도 느꼈지만,
카페는 점심 이후를 피해서 가는 것이 사람들이 덜 북적이는 것 같아요.

카페의 외부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밖에 앉기에는 추웠습니다ㅜㅜ

봄, 가을이라면 외부 자리가 인기가 많았을 것 같아요.

여기도 외부 공간과 별채가 있습니다.

별채가 생각보다 많았고 외부공간들도 많았습니다.
다만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실내에만 있다 보니
좌석이 더 부족했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은 본관은 난방이 잘돼서 따뜻했지만,
별채는 추워서 앉아서 커피 마시기에는 힘들었습니다.

별채를 구경하시다 보면 이렇게 깨알 소품들도 있고,
옛 모습을 구현해둔 공간들도 있습니다.

저희가 카페를 구경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서 이곳저곳을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주는 모든 연령대가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관의 중앙에 인테리어도 특이하지만 멋스럽게 되어있습니다.

카페 중앙에는 인주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와서 마실 것만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방 쌍화차를 주문했습니다!

베이커리가 있어서 그런지 셀프 포장 대가 있습니다.

이런 코너가 편리한 것 같아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쌍화차가 나왔습니다.

다과는 쌍화차를 시키면 함께 나옵니다.

가래떡도 구워서 나오는데 조청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쌍화차을 담은 용기는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해요ㅜㅜ

저는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을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조금 다른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최고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