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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카페 story

[서울 가로수길 맛집]새들러하우스

안녕하세요, 은토리스토리입니다.
이전에 신세계 팝업스토어의 크로플을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로플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유명해진곳인 새들러하우스 방문 후기입니다.

저는 오후 3시쯤 가로수길에있는 새들러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니깐 직원분께서 오전 판매는 종료되고 오후4시15분에 다시 오픈한다고 하셨어요!

입구에 두번째 오픈시간을 붙여두셨네요~!
새들러하우스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아직 재오픈까지 시간이 남아서 가로수길을 구경하다가 30분 전쯤에 다시 새들러하우스로 갔습니다.

보이시나요?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었습니다.
저도 나름 빨리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은줄은 몰랐네요ㅜㅜ

새들러하우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오픈시간보다 일찍가서 줄을 서야 구매하실수있어요!

제가 간 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원래 오픈하기로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빨리 오픈 하셨어요.

그리고 당일 수량이 한정되어있으니 늦게가시면 이미 판매가 종료되어있을수도 있어요!

 가나긴 줄을 서서 입구로 들어가기전 QR체크인과 체온을 측정하고 입장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새들러하우스 내부에서도 대기줄이있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줄을 서고나면 크로플을 구매할수있습니다.
저는 와플세트를 구매했습니다.
후기를 보니 플레인 가장 인기가 좋았지만
바질과 치즈도 먹어보고싶어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세트로 구매해 가셨어요.

팝업스토에서 먹었던 크로플보다는 더 윤이나고 바삭해보였어요!

마치 명암이 들어가있는 느낌입니다!

새들러하우스를 둘러보면 가죽가방이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원래는 가방을 파는곳이였다고해요!

드디어 크로플을 구매했습니다.
크로플을 들고 가로수길을 걷는데 지나가는 많은사람들이 저희와 같이 크로플을 들고 걷고계시더라구요.!
하나의 유명한 가게가 상권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배운것같습니다ㅎㅎㅎ

이제 크로플을 한개씩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기본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와플과 다르게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두번째, 치즈크로플!
치즈크로플은 플레인을 먹어보셨다면 예상하시는 그맛입니다.
치즈크로플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마지막, 바질 크로플!
바질크로플은 호불호가 나뉠것같습니다.
바질은 저랑은 맞지않았어요ㅜ
저는 크로플 향이 좋은데
바질크로플은 바질향이 너무 강했고 생각보다 매워서 기존에 크로플이 가지고있는 매력을 바질이 덮은것같았습니다ㅜㅜ

다음에 다시 새들러하우스를 간다면 기본2개, 치즈1개를 구매할것같습니다.

한동안 크로플에 너무 빠져서 새들러하우스 후기를 매일봤는데 먹어보니 더 추천하고싶네요!

이상으로 새들러하우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