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토리스토리입니다.
5월초에 방문했던 제주도 삼양해수욕장 후기입니다.
제주공항에서 가장가까운 바다가 삼양해수욕장이여서 저도 제주도착 후 가장먼저 갔습니다.
장소: 제주 제주시 삼양동
저희는 여행겸 셀프웨딩촬영을 하러 제주에 갔기때문에 삼양해수욕장을 한번 둘러보고 가장 이쁘게 나오는 지점에서 사진을찍었습니다.

삼양해수욕장 바로앞에있는 카페 에오마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삼양해수욕장은 검은모래해변이 특징인 곳입니다.
검은모래가 건강에 좋다고해서 여름이면 찜질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5월은 아직 쌀쌀해서 찜질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서핑을 하는 사람들은 있었습니다.
실제로 서핑을 하는건 처음봤는데,
너무 재밋어보여서 저도 배워보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검은모래의 색이 더 잘보입니다.
삼양해수욕장은 다른해수욕장에 비해서 사람이 적어 사진이 가장 만족스럽게 찍힌 장소입니다.
아무래도 유명한장소는 사람이 많아서 이쁘긴하지만 맘에드는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제주는 유명세와 상관없이 모든곳이 이뻐서,
사진이 목적이시라면 삼양해수욕장을 더 추천드립니다.

삼양해수욕장의 특징은 검은모래사장만 펼쳐진 부분이 있는 곳도있고 이렇게 돌과 해변이 함께 어우러진 곳도 있습니다.



모래, 돌, 바다가 너무 아름답게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제주 바다는 맑고 투명해서 바닷물을 한번 만져보고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것같습니다.
제주여행을 가신다면 첫 장소로 삼양해수욕장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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